한국어 교육 능력 검정 필기는 각 영역 배점의 40% 이상이면서, 총점 300점 가운데 180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합니다. 두 조건 중 하나만 만족하면 부족합니다. 네 영역의 배점이 서로 다르므로 ‘전 과목 40점’으로 계산하거나 맞힌 문항 수만 단순히 더하면 자신의 위치를 잘못 볼 수 있습니다.
필기 배점과 영역별 최소점수
| 영역 | 배점 | 과락을 피하는 최소점수 | 문항 구성 |
|---|---|---|---|
| 한국어학 | 90점 | 36점 | 60문항 |
| 일반언어학 및 응용언어학 | 30점 | 12점 | 20문항 |
| 한국문화 | 30점 | 12점 | 20문항 |
|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론 | 150점 | 60점 | 주관식 1문항을 포함한 93문항 |
| 합계 | 300점 | 총점 180점 이상도 필요 | 총 193문항 |
총점이 높아도 과락이면 합격할 수 없습니다
먼저 네 영역 점수를 각각 36·12·12·60점과 비교합니다. 어느 한 영역이라도 기준보다 낮으면 총점이 180점을 넘더라도 필기 합격 조건을 충족하지 못합니다. 모든 영역이 최소점수 이상이라면 그다음 네 점수를 더해 180점 이상인지 확인합니다.
아래는 계산을 이해하기 위한 가상 성적입니다. 특정 수험자의 실제 점수나 합격 결과가 아닙니다.
| 예시 | 한국어학 | 일반·응용언어학 | 한국문화 | 한국어교육론 | 합계·판정 |
|---|---|---|---|---|---|
| A | 54 | 18 | 18 | 90 | 180점 · 두 조건 충족 |
| B | 72 | 9 | 24 | 105 | 210점 · 일반·응용언어학 과락 |
| C | 36 | 12 | 12 | 60 | 120점 · 과락은 없지만 총점 부족 |
가령 B의 경우 높은 한국어교육론 점수가 일반·응용언어학의 부족한 점수를 대신하지 못합니다. 반대로 C처럼 네 영역을 모두 최소점수에 맞추어도 합계는 120점에 그칩니다. 합격까지는 총점 60점이 더 필요하므로 과락 방지와 총점 확보를 나누어 준비해야 합니다.
문항 수와 점수를 같은 단위로 보지 마세요
2026년 시행계획은 한국어학·일반언어학 및 응용언어학을 1교시에, 한국문화·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론을 2교시에 배치합니다. 1교시는 100분, 2교시는 150분입니다. 객관식은 4지 택일형이며 한국어교육론에는 주관식 1문항이 포함됩니다.
특히 한국어교육론의 ‘93문항’을 객관식 93개에 주관식 1개가 더 붙는 구성으로 읽으면 안 됩니다. 93개 안에 주관식이 들어 있습니다. 학습 기록에서는 정답 개수뿐 아니라 영역별 배점으로 환산한 점수를 따로 적고, 주관식은 객관식 채점과 섞어 추산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복습 순서를 정하는 간단한 방법
첫째, 영역별 기준보다 낮은 곳을 표시합니다. 둘째, 각 영역에서 기준을 얼마나 넘겼는지 차이를 적습니다. 셋째, 총점에서 180점까지 남은 점수를 계산합니다. 이 세 줄을 함께 보면 합계가 높은데 특정 영역이 위험한지, 과락은 피했지만 총점이 부족한지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반·응용언어학이 12점에 정확히 걸려 있다면 그 영역은 작은 점수 변화에도 과락 위험이 생깁니다. 반면 네 영역 모두 기준을 넉넉히 넘겼는데 합계가 부족하다면 남은 학습시간과 영역별 배점을 함께 보고 보완 순서를 정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학습 계획을 위한 방법이며 최종 점수와 합격 여부는 Q-Net 발표로 확인합니다.
시험 날짜와 발표일은 제21회 필기·면접 일정에서 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기 합격과 한국어교원 자격증 취득의 차이는 시험과 자격심사 구분으로 이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총점 180점에 정확히 도달하면 되나요?
네 영역이 모두 각 배점의 40% 이상이고 총점이 180점이면 필기 합격 기준을 충족합니다. 총점만 180점이고 한 영역이 과락이면 충족하지 못합니다.
필기 점수가 면접 합격 점수에 더해지나요?
공고는 필기와 면접의 합격 기준을 각각 정합니다. 면접은 면접위원 평점 합계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60점 이상이어야 하며, 필기 총점을 더해 계산하는 방식이 아닙니다.